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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샷 Bloodshot 뜻과 결말 : 충혈된 새로운 히어로물의 탄생! 마블코믹스도 DC코믹스도 아니다? 영화 블러드샷 Bloodshot을 직접 내 돈 주고 감상하고 아주 솔직한 리뷰를 다음과 같이 남긴다. [한줄평] 마블이나 DC처럼 발리언트 코믹스에서 나온 새로운 히어로물 영화로, 기존의 마블이나 DC에서 보여준 히어로 캐릭터들을 기대하면 기대 이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히어로물 시리즈의 첫 개봉작으로 보면 봐줄 만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빈 디젤이라는 배우가 가진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인지,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선보여서인지 모르겠지만 겹치는 부분이 조금 보인다. 영화 블러드샷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미국의 출판사인 발리언트 코믹스가 출간한 서적에 등장하는 가공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그린 영화이다. 예전에 발리언트 코믹스의 인기가 꽤나 있던 시절에 케빈 반후크, 돈 페를린, 밥 레이튼 등이 함께 제..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Escape from Pretoria : 이 방법으로 탈옥에 성공한 결말이 진짜 실화라고? 넷플릭스에서는 개봉하지 않았고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지만, 코로나 이슈로 인해 집에서 IP TV로 직접 본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Escape from Pretoria를 직접 감상하고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 놀란 나머지 이렇게 리얼 후기를 남긴다. [한줄평]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배경으로 했으며 실제 탈옥에 성공한 주인공이 카메오 역할로 나온다는 사실까지 미리 알고 영화를 본다면 절대로 한 눈 팔 시간 없이 집중하고 몰입해서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마음 졸이고 나도 모르게 떨리다가 나도 모르게 주인공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 감상을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터라, 집에서도 영화를 자주 봤지만 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직..
영화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 The Last Days of American Crime : 충분히 현실가능한 미래형 범죄 통제 액션 영화라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 The Last Days of American Crime을 직접 감상하고 작성한 아주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한줄평]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주인공이 너무 쎄고 섹시한 것 같다. 상영시간이 2시간 30분이나 되는데, 한 시간 정도만 줄였어도 액션과 스토리에 충분히 집중하고 이해하며 즐겁게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중간에 나오는 빨간약은 매트릭스를 회상하게 만드는데 사실 중요하다. 넷플릭스에서 액션 영화를 주로 많이 투자하고 미는 것 같다. 한 달? 두 달 전쯤 개봉했던 익스트랙션에서도 토르 역할의 크리스 햄스워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광고를 엄청 하면서 밀어줬었고 엄청난 액션신으로 나에게 만족감을 주었던 영화 중 하나였다. 그런데 이번..